새로운 iPad/The new iPad 개봉기
들어가면서
뉴아이패드는 2012년 4월 20일 한국에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5월4일에 구입하였습니다. 요즘 물량이 많이 없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전 4군데 전화 해보고 구하였습니다. (윌리스, 에이샵 두군데, 프리스비^^ 그래도 iPad2가 나왔을 때 보다는 물량이 많은 것 같아요... 그 때는 폭스콘 화재까지 겹쳐서 정말 구하기 힘들었던 기억이...)
공식적인 명칭은 영문명으로는 'The new iPad', 한국명으로는 '새로운 iPad'입니다.
쌍동이가 아닌지...
언론에서 소개된 바와 같이 외관으로 거의 구별이 안 될 만큼 똑같이 생겼습니다. 박스도 거의 비슷합니다.
(새로운 iPad 박스)
그럼 박스에서 다른 점은?
한 군데인 것 같습니다. 그림처럼 iCloud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iCloud를 많이 자랑하고 싶었나 봅니다^^)
내용물도 같지^^
구성물은 애플 제품답게 덤으로 주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로지 필요한 것만 줍니다.
(하나도 덤으로 안 주는 애플... 케이스라도 선물로 주지^^)
iPad2랑 비교해볼까요?
왼쪽은 iPad2, 오른쪽이 새로운 iPad입니다. 헉^^ 예상대로 구분하기 힘듭니다... 여러분 바꿔치기 조심하세요^^ 너무나 같기 때문에 전면부 액정 필름과, 스마트 커버 등은 iPad2와 같은 액세사리를 사용해도 됩니다.
(여러분, 과연 구분할 수 있겠어요^^)
후면도 역시 같은 모양입니다. 다른 점을 찾으라고 한다면 후면부 카메라 렌즈의 크기가 조금 더 큽니다
(일란성 쌍동이입니당^^)
맺으면서
iPad2와 뉴아이패드는 모양이 너무나 같습니다.
그러나 언론에서 밝힌바와 같이 2048 x 1536의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변화를 겪은 아이패드입니다. 특히 개발자의 입장에서 해상도의 증가는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작업량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맺기로 하구요... 다음 번에는 사용하면서 겪은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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