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30일 월요일

백업을 생활화합시다.


백업을 생활화합시다. 10일 전쯤 맥이 고장나서 서비스 센터에 갔습니다. 처음에는 맥OS 볼륨이 나간 것 같다고 해서 초기화를 서비스센터에서 시켜주었습니다. 이날 새벽까지 OS 설치 시도... 실패 후 다음 날 다시 서비스 센터 방문.... HDD가 고장났다고 합니다... 결국 HDD를 교체하였습니다... 그나마 맥을 사용한지 사개월 정도라서 데이타가 많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위안을 삼았지만... 그동안 촬영한 사진들... 그리고 새로 나와야 할 내 책에 관한 자료들을 고스란히 날렸습니다ㅠㅠ... 백업을 생활화합시다...


맥에서는 Time Machine이라는 백업유틸리티를 지원합니다. 이용해 보니깐 편하더군요^^*

2012년 4월 25일 수요일

"iBooks Author로 책 만들기" iBookstore에 등록되었습니다^^



3월 21일에 올렸는데, 어제야 iBookstore에 올라왔더군요... (한달 넘게 걸립니다ㅠㅠ)
다른 책들의 날짜를 비교해 보니깐, 한국어로 쓴 책들이 영어에 비해 심사기간이 긴 것 같습니다.

물론 미국계정 애플 ID로 로그인해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링크는 위와 같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정식판에서는 위젯의 활용, 인터랙티브한 효과를 주기 위한 키노트의 활용, 등록 과정 등에 대해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2012년 4월 12일 목요일

[아이북스 오서/iBooks Author] Book Palette


iBooks Author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점 중 하나는 템플릿이 6개 밖에 되지 않아서 가끔 부족하다는 점을 느낍니다. 템플릿 파일들은 대부분 유료로 App Store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템플릿은 Book Palette입니다.

아이콘


그림처럼 비교적 다양한 템플릿을 보여줍니다. 가격은 9.99$, iBooks Author는 문서 편집 프로그램과 달리 템플릿에 대한 의존도가 높습니다. 템플릿이 부족하고 색다른 템플릿을 원한다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App Store에 유통되고 있는 템플릿은 이 것 이외에도 2종류가 더 있습니다. 다른 것은 안 써 보아서 평가하기 힘든데, 개인적인 겉모양은 이게 좋아보입니다.... (정말 주관적인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