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Mac] 응용 프로그램 강제 종료

윈도우즈를 쓰다보면 단축키에 익숙한 습관 중의 하나는 Ctrl-Alt-Del로 응용 프로그램을 강제 종료 시킵니다.

맥에서도 마찬가지로  Command-Option-Escape를 눌러서 프로그램을 강제 종료 시킵니다.

(근데, 어떻게 이 세 버튼을 왼손으로 누르라고~~~, 다 왼쪽에 있는 자판입니당...)

[아이북스 오서/iBooks Author] 버그(bug) 리포트

iBooks Author로 문서를 편집하다 보면 작은 버그들을 발견하곤 합니다.

그 중 하나인 특수 문자 삽입에 관한 버그입니다.

iBooks Author에서 특수 문자를 삽입하기 위해서는 편집 > 특수 문자를 선택해서 삽입합니다. 이 중 이모티콘 (emoji)을 선택합니다.

편집 > 특 수 문자에서 이모티콘의 선택

아래 화면처럼 이모티콘을 선택하면 화면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모티콘은 어디로 갔을까요?

이번에는 텍스트 편집기에 같은 방법으로 입력합니다.

이번에는 나타납니다.

그럼 iPad에서는 어떻게 보일까요?

이번에는 나타납니다.

물론 이모티콘 (emoji)을 제외한 특수 문자들을 제대로 나타납니다.

이모티콘은 iBooks Author 편집화면에는 나타나지 않으나 iPad 화면에서는 보이는 버그입니다.
(이 것 외에도 가끔 iPad에서는 작성한 메모가 사라지는 일이 있곤 합니다. 이건 어느 조건에서 그렇고 그렇지 않은지는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다음 번 버전에서는 이런 점이 수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맥/Mac] Mission Control이란?

Mission Control이란?

Mac을 처음 이용하였을 때 바탕화면에서 윈도우에 비해 낯설었던 것은 Mission Control과 Launchpad였습니다. 오늘은 Mission Control에 대해 알아봅시다.

Mission Control에 대한 내용은 http://www.apple.com/kr/macosx/whats-new/mission-control.html 를 참조하세요. Mac OS X의 새로운 주요 특징이라고 이야기한 걸로 봐선 Mac OS X Lion 부터 지원한 것 같습니다. (동물 이름을 좋아하나 봐요. 버전 이름들이 Leopard, Lion... 등등... 다음 버전 이름은 Mountain Lion... 우리 막내가 좋아하는 Chipmunk도 언젠가는 나오겠죠^^*)

가상 데스크탑의 지원

Mac은 데스크탑1, 데스크탑2, 데스크탑3 이런 형식으로 가상 데스크탑을 지원합니다. 좁은 화면을 넓게 쓸 수 있다라는 이야기겠죠. 제가 쓰고 있는 MacBook Pro는 15인치입니다. 이렇게 가상데스크탑을 이용하면 좁은 화면이지만 비교적 넓게 프로그램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들 가상 데스크탑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능이 Mission Control입니다.

화면 하단 Dock의 왼쪽에서 Mission Control을 클릭하면 아래 화면처럼 지금 실행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한 화면에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지금 실행 중인 프로그램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는 기능이 Mission Control입니다.

Mission Control의 실행

상단을 보면 Dashboard가 있고 차례대로 데스크탑1, 데스크탑2, 데스크탑3가 위치합니다. 그리고 현재 활성화된 데스크탑이 중앙에 나타나죠.

•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활성화된 데스크탑에 있는 윈도우를 다른 데스크탑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 화면 우측 상단에 마우스를 이동시키면 + 버튼이 생기고 또 다른 데스크탑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의 추가

단축키의 지원

Mac은 윈도우 보다 더욱 다양한 단축키를 지원합니다. Mac은 그래픽 user interface가 좋은 편이라 단축키를 잘 지원할 것 같지 않은데... 의외입니다. (자판도 사과와 control 키의 배열이 달라 헷갈리는데, 윈도우 쓰려다 Mac 쓰려다 하면 단축키가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죠^^*)

시스템 환경설정 > Mission Control 을 선택하면 아래 화면처럼 단축키에 대한 안내가 나오며 옵션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control+↑: Mission Control
• control+↓: 데스크탑 보기
• F10: 응용 프로그램 윈도우 (물론 맥북프로에서는 fn키와 동시에 눌러주어야 합니다.)
• F12: Dashboard 보기 (Dashboard에 대해서는 나중에 또 다시 설명드릴께요^^*)

 

이번에는 시스템 환경 설정 > 키보드를 볼까요.

이 중 Mission Control을 선택하면 아래 화면과 같은 단축키를 알려 줍니다. 재미 있는 것은 다음 단축키죠...

• control+1: 데스크탑1로 전환
• control+2: 데스크탑2로 전환
• control+3: 데스크탑3으로 전환

이렇게 단축키를 이용해서도 데스크탑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트랙패드의 지원

Mac은 윈도우에 비해 트랙패드의 이용도가 높습니다. (점점 애플빠가 되어 가는 듯^^*, 전 매직 트랙패드도 구입했답니당^^*)  트랙패드의 동작은 iPad에서 온 것도 몇 있습니다. 시스템 환경 설정 > 트랙패드 를 선택해서 들어갑니다.

그림처럼 Mission Control은 세 손가락으로 위로 쓸어올리기 또는 네 손가락으로 위로 쓸어올리기입니다. (쓸어올리기의 영어 표현은 swipe라고 되어 있습니다. 번역을 잘 한 것 같죠^^*)

그리고 데스크탑 전환에 관한 동작도 있습니다.

전체 화면 응용 프로그램 쓸어넘기기죠... 이 역시 세 손가락으로 좌우로 쓸어넘기기 또는 네 손가락으로 좌우로 쓸어넘기기입니다. (여기 해당되는 표현은 swipe left, right입니다.)

[키노트/Keynote] 화면 전환 효과

Keynote에서는 빌드인, 빌드아웃 효과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화면 전환 효과를 제공합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말씀 드린 것 처럼, 이 동영상은 맥용 Keynote에서 작성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일부 화면 전화 효과는 iPad용 Keynote에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키노트/Keynote] 텍스트 상자에서 빌드인 효과

Keynote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포인트에 비해 재미있는 효과를 좀 더 줄 수 있습니다.

맥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이 중 일부 기능은 iPad용 Keynote에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살펴 볼 내용은 텍스트 상자에서의 다양한 빌드인 효과입니다.

[Mac] Spotlight 검색

Mac에서는 Spotlight 검색 (Spotlight Search) 이라는 것을 지원합니다.

물론 Mac 뿐 아니라 iOS를 쓰는 다른 디바이스들 (iPad, iPhone, etc.)도 이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 기능은 윈도우즈의 탐색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축키를 살펴볼까요?

control+space; Spotlight 검색 필드 보기

control+alt+space; Spotlight 윈도우 보기 (Mac은 손가락 혹사가 많습니다^^*)

시스템 환경 설정 > 키보드 > Spotlight

control+space를 눌러서 spotlight 검색을 실행시켜봅시다.

화면 우측 상단에 대화상자가 나타납니다. 검색어를 입력해 봅시다. 검색어를 입력하면 다양한 곳에서 검색을 해 줍니다. 간단한 미리보기도 볼 수 있습니다. (제법... 쓸만합니당^^*)

헐~~ 이렇게 많이 찾아주는 군요^^*

Spotlight 환경설정을 봅시다.

메뉴 하단의 Spotlight 환경설정을 선택합니다.

아래 화면처럼 검색시의 프로그램, 미디어의 종류, 웹 등을 지정할 수 있으며 우선 순위도 지정할 수 있습니다.

control+alt+space를 눌러서 spotlight 윈도우 보기를 실행시켜봅시다.

아래 화면 처럼 볼 수 있습니다.

[Mac] Tip: 마우스 우클릭 이용

처음 맥을 이용했을 때 당황했던 점 중 하나가 마우스 우클릭이 되지 않는 점이었습니다.

이를 대신하는게 트랙패드에서 두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되긴 합니다.

그러나 윈도우즈 환경에서 익숙해진 마우스 우클릭의 습관은 버리기 힘듭니다.

이는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우클릭을 이용하도록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를 선택한 후 포인트 및 클릭 탭에서 보조클릭 - 오른쪽에서 클릭을 체크합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윈도우즈와 마찬가지로 마우스 우클릭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Mac] Messages의 Beta판

Mac의 새로운 OS인 OS X Mountain Lion이 나올 거라고 합니다.
지금 현재 베타버전은 Mac OS 개발자 ID가 있으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iChat을 대신할 Messages가 나왔습니다.
http://www.apple.com/macosx/mountain-lion/messages-beta/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특징으로는

• Mac 뿐만 아니라 iOS를 사용한 기기들 (iPad, iPhone, iPod touch)에서도 이용 가능합니다.
• 사진, 동영상, 파일, 연락처, 위치 등의 첨부가 가능합니다.
• 대화 중에 FaceTime으로 바꾸어서 영상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은 주로 카톡만을 써서요... 아직 아이메시지를 쓸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Mac] 듀얼부팅시 우선 순위 정하기

Mac에서는 Bootcamp 기능이 있어서 듀얼부팅 - 윈도우즈와 Mac OS로 - 이 가능합니다.

Bootcamp를 이용하여 윈도우즈 운영체계를 설치하면 그 다음 부터는 기본값으로 윈도우즈로 부팅이 됩니다. 물론 부팅시에 Alt 키를 눌러서 선택하신다는 것은 듀얼부팅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알고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Mac을 기본값으로 부팅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시스템 환경 설정 > 시동 디스크를 선택합니다.

여기서 그림처럼 Macintosh HD를 선택하면 이후부터는 Mac OS를 기본값으로 부팅이 됩니다.

[키노트/Keynote] 예제: Keynote로 만든 동영상

Keynote는 애플에서 나온 프리젠테이션용 소프트웨어 입니다.

Kyenote는 Mac 용과 아이패드용이 나옵니다. 가격은 각각 19.99달러, 9.99달러입니다.

이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동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이런 동영상을 만든다면 좋은 툴입니다.

제작시간이 짧고 쉽게 변형이 가능합니다.

[아이북스 오서/iBooks Author] 사용법: iBooks Author에서 편집한 전자책의 가로보기와 세로보기

iBooks Author에서 편집한 전자책은 가로보기와 세로보기가 다른 모양입니다. 미리보기를 해 보면 어떨 때는 참 난감할 정도로 다릅니다. 이런 이유로 편집시에도 가로보기에서만 편집을 하게 됩니다.

가로 보기 (landscape)

세로 보기 (portrait)

이런 면에서 보면 아직 보완이 많이 필요한 프로그램이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텍스트 기반의 전자책이라고 생각하면 이 정도의 기능이라면 충분하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세로 보기의 미흡한 지원은 아쉬운 점입니다.

[iBooks Author] iBooks Author란?

iBooks Author는 Apple에서 2012년 1월 19일 발표한 전자책 출판 소프트웨어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편집된 전자책은 iPad에서 iBooks 2로 보게 됩니다.

물론 사용환경은 Mac OS에서만 운영됩니다. 발표 당시 미국에서는 이미 교과서를 만드는 메이저 회사들이 이를 통하여 교과서를 공급한다고 하였습니다.

문서의 포맷은 ePub의 확장된 형식을 따르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인터랙티브한 효과를 낼 수 있어서 멀티미디어 교과서를 만드는데는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세로 보기의 미흡한 지원이나 (가로 보기를 했을 때와 세로 보기를 했을 때 보이는 방식이 다릅니다.) iPad에서만 볼 수 있다는 점이 제한점이긴 합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의 iPad의 보급량으로 보아서는 전자책 시장의 큰 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Apple의 이러한 횡보는 컨텐츠 유통시장에서 장악력을 높이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계획을 치밀하게 실행에 옮긴다는 것 자체가 참 놀라운 회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Mac] 화면 캡쳐하는 법

맥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 가는 것이 즐겁습니다.

윈도우즈식으로 표현하면

위에서 부터

shift+command+3

control+shift+command+3 (아니 세손가락을 동시에 누르라고^^*)

shift+command+4

control+shift+command+4

세 손가락을 동시에 누르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닐 것 갑습니다.